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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여행

당진 로드 1950 카페 후기!! 빈티지 미국 감성 카페 로드 1950 리뷰(feat.내돈내산)

by 뚠뚠커플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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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1950

로드 1950카페는 퀄리티 높은 커피, 베버리지,

브런치, 베이커리를 즐기실 수 있는

초대형 오션뷰 카페입니다.

로드 1950카페

 

안녕하세요. 뚠뚠 커플이에요.

요즘 SNS 상에 핫한 당진에 위치한

로드 1950카페를 갔는데 카페가 너무 멋지고 이뻐서

여러분들한테 꼭 알려드려야 할거 같거라고요!!

소개

충남 당진에 위치한 로드 1950카페예요.

처음 도착해서 카페를 보자마자 거대해서 엄청 놀랐어요.

저는 이렇게 큰 카페는 처음이거든요...

 

로드 1950카페는 출입문부터

한국이 아닌 미국에 온 것처럼 느낌을 줘요.

미국 감성이 뿜뿜 터져요!!

카페에서 굳이 단점을 뽑으면

카운터는 넓지만 포스기가 한 대밖에 없어요.

하지만 직원분들이 많아서 음료는 금방 나와요.

카페를 들어가자마자

야자수 나무와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카페에 온 느낌을 받았어요.

2층에서 카페를 바라본 뷰인데

사장님이 진짜 공들여서 만드셨다고 하는데

너무 감각적이게 만드신 거 같아요.

1층부터 3층까지 인테리어와 소품이 달라서

층마다 주는 분위기가 다 달라요.

(2층과 3층은 노키즈존이에요.)

 

 

 
 

야외에 어린 친구들이 놀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도

오셔서 편하게 커피 한 잔 할 수 있어요.

 
 

카페 옆쪽 야외에 빈백을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밀물 때 오션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어요.

후기

 
 

커피 맛은 솔직히 평범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8,000원인데

커피 가격의 반이 카페에서 느낄 수가 있는

감성인 거 같아요.

 

 
 
 
 

카페에 다양한 빵과 마카롱과 베버리지도 판매를 해요.

브런치도 있는데 주문을 안 해서 사진은 따로 없네요...

 
 
 
 

카페 모든 곳이 이뻐서 다 포토존이에요.

사진을 찍다가 저녁이 될 정도로

하루 종일 카페에서 산 거 같아요.

로드 1950은 주차장 밖까지

이쁜 장미가 있어서 한 장 찍었어요.

카페 내, 외부도 포토존인데 주차장 밖까지 포토존이에요.

총평

5점 만점에 4.5점이에요.

로드 1950카페는 꼭 가봐야 할 카페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카페의 인테리어와 오션뷰, 미국 감성까지 모든 것이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남자친구랑 사진 찍다가 집에 갔어요.

0.5점을 뺀 이유는 가격이 비싸서 뺏어요.

가격만 빼면 만점이에요.

 

 

위치

매일 11:00 - 22:00 음식주문마감 20: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6:00)

주말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 가능 (오토바이 주차장도 별도로 있음)

실내외 반려견 금지

※ 이 제품은 로드 1950에서 제공받은 제품이 아니라

제 돈을 주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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