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1950
로드 1950카페는 퀄리티 높은 커피, 베버리지,
브런치, 베이커리를 즐기실 수 있는
초대형 오션뷰 카페입니다.
로드 1950카페
안녕하세요. 뚠뚠 커플이에요.
요즘 SNS 상에 핫한 당진에 위치한
로드 1950카페를 갔는데 카페가 너무 멋지고 이뻐서
여러분들한테 꼭 알려드려야 할거 같거라고요!!
소개
충남 당진에 위치한 로드 1950카페예요.
처음 도착해서 카페를 보자마자 거대해서 엄청 놀랐어요.
저는 이렇게 큰 카페는 처음이거든요...
로드 1950카페는 출입문부터
한국이 아닌 미국에 온 것처럼 느낌을 줘요.
미국 감성이 뿜뿜 터져요!!
카페에서 굳이 단점을 뽑으면
카운터는 넓지만 포스기가 한 대밖에 없어요.
하지만 직원분들이 많아서 음료는 금방 나와요.
카페를 들어가자마자
야자수 나무와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카페에 온 느낌을 받았어요.
2층에서 카페를 바라본 뷰인데
사장님이 진짜 공들여서 만드셨다고 하는데
너무 감각적이게 만드신 거 같아요.
1층부터 3층까지 인테리어와 소품이 달라서
층마다 주는 분위기가 다 달라요.
(2층과 3층은 노키즈존이에요.)
야외에 어린 친구들이 놀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도
오셔서 편하게 커피 한 잔 할 수 있어요.
카페 옆쪽 야외에 빈백을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밀물 때 오션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어요.
후기
커피 맛은 솔직히 평범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8,000원인데
커피 가격의 반이 카페에서 느낄 수가 있는
감성인 거 같아요.
카페에 다양한 빵과 마카롱과 베버리지도 판매를 해요.
브런치도 있는데 주문을 안 해서 사진은 따로 없네요...
카페 모든 곳이 이뻐서 다 포토존이에요.
사진을 찍다가 저녁이 될 정도로
하루 종일 카페에서 산 거 같아요.
로드 1950은 주차장 밖까지
이쁜 장미가 있어서 한 장 찍었어요.
카페 내, 외부도 포토존인데 주차장 밖까지 포토존이에요.
총평
5점 만점에 4.5점이에요.
로드 1950카페는 꼭 가봐야 할 카페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카페의 인테리어와 오션뷰, 미국 감성까지 모든 것이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남자친구랑 사진 찍다가 집에 갔어요.
0.5점을 뺀 이유는 가격이 비싸서 뺏어요.
가격만 빼면 만점이에요.
위치
매일 11:00 - 22:00 음식주문마감 20: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6:00)
주말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 가능 (오토바이 주차장도 별도로 있음)
실내외 반려견 금지
※ 이 제품은 로드 1950에서 제공받은 제품이 아니라
제 돈을 주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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