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랜드
푸른 초원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
안녕하세요. 뚠뚠 커플이에요.
SNS에서 인기가 있는 아그로랜드를 방문을 했어요.
너무 이쁘고 사진 찍을 포토존도 너무 많아서
여러분들한테 알려드리려고요.
소개
처음 아그로랜드를 가면 안내도가 있지만
그냥 넓고 크다고 생각만 하시고 입장하시면 돼요.
모든 곳을 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입구는
산속의 산장을 연상하게 하게 되는 느낌이 들어요.
아그로 랜드의 요금은 성인 기준
평일에는 11,000원이고
주말, 공휴일에는 12,000원이에요.
입구를 처음 보는 순간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전혀 비싸지 않았어요.
들어가는 길에 장미꽃이 있어서 한 장 찍어 봤어요. ㅎㅎㅎ
장미꽃을 지나가면 목장 체험장이 있고
젖 짜기 체험, 건초주기 체험,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 등을 할 수가 있어요.
트랙터를 타시면 나무 놀이터 근처에서 내릴 수 있어요.
집에서 돌아가신 때도 내리신 곳에서 다시 타고
목장체험장으로 가실 수 있어요.
포토존 중 하나인 수레국화예요.
봄에는 수레국화꽃이 피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 핀다고 해요.
가을에 코스모스 보러 또 와야겠어요.
수레국화가 너무 많아서
어느 곳에서 찍어도 다 포토존이더라고요.
너무 넓어서 100장은 찍은 거 같아요.
아그로랜드에서 유명한 문 중 초록문이에요.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문 닫혀서 고생 좀 했어요. ㅠㅠ
사진으로는 다 안 담겼지만
뒤에 수레국화 배경이어서 너무 예쁜 포토존이었어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초록문 바로 옆에 우유갑 모양인
인기 별로 없는 포토존이 하나 더 있어요.
초록문 뒤쪽으로 엄청 긴
메타세쿼이아 길이 펼쳐져 있어서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메타세쿼이아 길은 쭉 들어가야 예쁜 길이 있어요.
이 길을 걸으면서 힐링도 되고 예쁜 사진도 찍어서
1석2조의 길이에요.
메타세쿼이아 길을 가기 전
옆에 인기는 없지만 운치 있는 의자가 있어요.
저는 느낌 있는 분위기가 들어서
사진은 찍었는데 다른 분들은 안 찍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별로인가요???
메타세쿼이아 길을 쭉 가다 보면
빈티지스러운 예스러운 정류장도 있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여기도 별로 인기가 없더라고요.
아그로랜드는 문만 인기가 많더라고요.
여기는 어떤 사람이 들어가서 호기심에 들어간 곳인데
나름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어요.
몰랐는데 측백나무 미로였다고 하네요...
아그로랜드는 사진을 찍다 보니깐
모든 곳이 포토존이더라고요.
늦게 온 게 후회되더라고요. ㅠㅠ
아그로랜드는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서
심심할 틈이 없는 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후기를 보면 후회했다고 하는데
저는 완전 대만족이었어요!!
노랑 문은 이 느티나무 왼쪽으로 가시면 있어요.
저는 너무 늦게 노랑 문을 가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배터리도 1프로도 남고 ㅠㅠ
노랑 문 근처에 있는 커플 그네예요.
아그로랜드에서 노랑 문이 가장 인기 많은 곳이어서
노랑 문 기다리기 전에 찍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아그로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노랑 문 기다리다가 6시가 되어가서 찍고 나갔어요.
노랑 문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시간이 다 되어서 나가는 길에 구경한
뽀로로와 타조인데
너무 볼 것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다 구경을 못 해서 아쉬웠어요.
아그로랜드의 마지막은
젖소 친구들이 맞이를 해주었어요.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 싶네요!!
가장 유명한 노랑 문 사진이 없는데 ㅠㅠ
이유는 마감 시간이 6시인데
노랑 문을 마지막에 도착을 해서
시간 부족으로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가신다면 노랑 문부터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총평
5점 만점에 5점이에요.
아그로랜드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꼭 가볼 만한 곳이에요.
저는 늦게 도착을 해서 모든 곳을 가지 못해서 아쉬워서
재방문 의사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오픈 시간 10시에 맞춰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위치
매일 10:00 ~ 18:00 (하절기)
매일 10:00 ~ 17:00 (동절기)
주차 무료
※ 아그로랜드에서 어떠한 금전을 받지 않고
광고가 아닌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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