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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맛집

인계동 나혜석거리 맛집 쏘삼208 삼겹살 후기 (feat.내돈내산)

by 뚠뚠커플 2023. 5. 1.

쏘삼208

쏘삼208
쏘주에 삼겹살 +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온도 208℃

 

안녕하세요. 뚠뚠 커플이에요.

자주 가던 삼겹살집이 맛이 변해서

삼겹살집을 찾는 중에 인터넷에 쏘삼208이 맛있어 보여서

방문을 해서 먹어봤는데 진짜로 맛있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소개

쏘삼208은 인계동 나혜석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자세한 위치는 하단에 있어요.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웨이팅을 하거나 먼저 선택을 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저희 일요일 방문을 했는데 웨이팅은 하지 않았어요.

위드 코로나여도 아직 손님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삼부리살세트를 주문을 했지만

삼부리살이 소진이 되어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삼겹살 2인분이랑 갈매기살 1인분을 주문을 했어요.

삼부리살은 한정 판매여서 늦게 가면 없데요...

쏘삼208는 고기의 육즙을 가두기 위해

500℃ 참숯으로 1차 초벌을 해서 제공을 한다고 해요.

쏘삼208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서비스와 친절함이 좋았어요.

쏘삼208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7가지래요.

저는 남이 구워주는 고기는 다 맛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먹방

쏘삼208은 명이나물과 쌈장과 소금 등이 나오고

삼겹살과 같이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콩나물, 김치, 부추가 기본 찬으로 나와요.

 

김치 쌀국수도 기본으로 제공이 되는데

테이블 당 1번씩 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기 나오기 전에 한 병각이네요!!)

 

 

초벌 한 고기는 직원 분이 맛있게 익혀서 세팅을 해주시고

삼겹살과 같이 먹을 수 있는 가니시도 맛있게 익혀주세요.

 

쏘삼208은 곁들여 먹거나 싸 먹을 게 많아서 좋았어요.

명이나물과 먹어도 되고

구운 김치와 콩나물과 먹어도 되고

쌈을 싸서 먹어도 돼요.

삼겹살과 같이 먹을라고 비냉을 주문을 했는데

술 취한 남자친구가 막 비벼나서

비주얼이 엉망이네요...ㅎㅎ

그래도 맛이 훌륭하답니다!!

3인분을 먹고도 부족해하는 뚱뚱한 남자친구는

삼겹살 1인분과 껍데기 1인분을 추가 주문을 하네요.

껍데기는 직원 분이 전용 누름쇠로

바싹하게 구워주세요.

 
 

껍데기는 알맞게 구워주셔서 겁바속촉이에요.

콩가루에 푹 찍어서 먹으면 완전 꼬소!!

총평

5점 만점에 4.5점이에요.

저는 고기가 두툼한 삼겹살을 선호하는데

쏘삼208은 두툼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맛이 없거나 부족한 점을 1도 없었어요.

재방문 의사는

인계동의 삼겹살집을 다 가보기 전까지는 미정!!

위치

평일 14:00 ~ 24:00

토, 일, 공휴일 12:00 ~ 24:00

주차 협소( 가게 앞 길가 주차)

※ 이 음식은 쏘삼208에서 제공받은 음식이 아니라 제 돈을 주고 구매한 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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