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
외도보타니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해상식물공원입니다.
유람선 + 해금강 : 1인 15,000원
외도 입장권 : 1인 11,00원
( 승선 명부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뚠뚠 커플이에요.
이번 포스팅은 거제에 갔던 곳 중
외도 보타니아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소개
외도를 가기 위해서는 꼭 유람선을 타고 가야 하는데
저희는 와현유람선을 타고 들어갔어요.
유람선들이 많기 때문에 명찰을 하나씩 나눠주어요.
이 명찰로 돌아가는 유람선을 타고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잘 가지고 있어야 돼요.
유람선 안에서 잠깐 안내를 하시고
해금강을 보러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해금강보다 사진 찍는 게 좋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바람 때문에 망했어요ㅠㅠ
유람선에서 사진을 찍으실 분은
배 앞쪽보다 뒤쪽이 바람이 안 불어서 찍기 좋아요!
유람선에서 물을 판매하는데
구매를 안 하셔도 돼요.
▼▼▼ 이유 아래에▼▼▼
정문을 들어가면 가장 유명한 포토존인 외도광장이에요.
외도 광장부터 이국적인 느낌을 주어서
해외여행을 대리만족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더운 날에 가신다면
3시는 피해 주세요!!
가장 더운 시간이라고 해요.....
외도 들어가서 본 바다뷰인데
외도의 소망의 등대가 보이네요.
소망의 등대는 안을 구경할 수 있도록
미로형식으로 설계를 했다고 해요.
( 저희는 가보지 않는데 여러분들은 시간이 되면 가보세요.)
지도가 곳곳에 있어서 위치 확인 좋고
두 가지 코스가 있어서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즐기셔도 돼요.
저희는 가고 싶은데로 돌아다녀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어요...
외도를 가면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힐링을 하러 온 느낌을 줘요.
저희가 갔을 때는 꽃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꽃이 많이 필 때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비너스가든의 유명한 건축물인데
입구랑 중간쯤이 가장 사진이 이쁘게 나와요.
장미가 피는 시기에 가시면 더 이쁘게 찍을 수 있어요.
외도 보타니아를 상징하는 비너스가든이에요.
버킹검 궁의 후정을 모티브로 최호숙 회장이
직접 구상, 설계를 했다고 해요.
오른쪽 사진의 건물은 리하우스인데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라고 해요.
( 사택이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비너스 가든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어서
저희도 사진을 찍었는데 비너스가든이 잘 나오지 않아서
별로인 거 같아요..
(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면 너무 아름다워요.)
이곳은 벤베누토정원이에요.
이탈리아어로 '환영합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봄에는 튤립과 양귀비, 여름에는 수국과 천사의 나팔,
가을에는 란타나와 부시세이지,
겨울에는 동백과 피라칸사등을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정원이에요.
외도의 꼭대기까지 가봤다는 인증샷 ㅋㅋㅋ
진짜 거제도를 가보신다면 외도는 꼭 가봐야 하는 거 같아요.
예쁜 추억과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어서
와도는 거제 여행의 필수 코스이에요!!
이곳은 천국의 계단이에요.
처음에는 별로 느낌 없는 거 같았는데
계단을 나무길을 만들어져 있는데 멋지더라고요.
중간에서 막 찍은 사진인데 느낌 있게 잘 나왔어요!!
유람선에서 물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매점과 카페가 있어서
외도 안에서 사드시면 돼요.
모든 구경을 다 하고 유람선을 기다리는 휴게공간이에요.
관광시간이 2시간이어서 저희 커플은 부랴부랴 봐서
아쉬웠는데 여러분들은 느긋하게 구경하고 사진 많이 찍으세요.
총평
5점 만점에 4.5점이에요.
0.5점을 뺀 이유는 너무 더운 시간에 들어와서 뺐어요.
날씨만 시원했으면 5점이었을 거 같아요.
거제에 가신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위치
와현해수욕장, 와현유람선으로 네비 치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 뚠뚠 커플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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