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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여행

거제 여행 1박2일 가볼만한곳 추천 : 외도, 매미성, 바람의 언덕

by 뚠뚠커플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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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시

 

안녕하세요. 뚠뚠 커플이에요.

남자친구 취직과 바쁜 일정 때문에 포스팅이 너무 늦었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수 여행에 이어 거제 여행을 알려드릴게요!

거제 2일 동안 여행 후기를 간단하게 알려드리고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알려드릴게요^^

 

 

외도

저희 커플은 거제도에서 처음 가본 곳은 외도예요.

외도는 거제도를 간다면 필수로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가보니깐 왜 필수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희 3시쯤에 들어갔는데

이 시간이 가장 더운 시간이라고 했는데

푸릇푸릇한 외도 풍경을 보니깐 힐링이 되었어요.

( 여름에 외도를 가신다면 3시쯤에는 피해 주세요.)

외도의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알려드릴게요!

 

매미성

두 번째로 가본 곳은 매미성이에요.

매미성의 메인 포토존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사진을 찍으시고 다른 포토존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은 포토존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우연히 찍은 포토존이에요.

매미성은 포토존들이 다 잘 나와서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 거 같아요.

멀리 보면 별로인 곳인데 막상 사진을 찍어 보니깐

예쁜 포토존이었어요.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벽이라고 해요.

 
 

매미성은 바다 근처여서

성과 바다를 둘 다 구경을 할 수 매력 있는 명소여서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미성 총평

매미성 자체가 너무 멋있어서

인생샷을 찍기 좋아서 필수로 가야 할 곳이에요!

 

초롬섬

초록섬 카페는 매미성 근처여서 가봤는데

SNS상에서 하늘그네로 유명한 카페이더라고요.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매미성에 갔다 커피 한잔하러 가도 좋아요.

초롬섬 카페의 2층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오션뷰이고

야외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카페 초롬섬의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 때 알려드릴게요!!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은 이쁜 명소이지만

사람들도 많고 바람도 너무 불어서 다소 아쉬운 곳이었어요.

( 바람 때문에 앞머리가 흩트려져서 살짝 별로였어요..)

바람의 언덕에 풍차 뒤쪽에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는데

저희 집에 와서 알게 되어서 못 찍었어요.

( 너무 아쉬움 ㅠㅠㅠ )

 

바람의 언덕을 근처에 팡팡제트보트가 있어서

바람의 언덕도 보시고 시원하게

제트보트도 탈 수 있어서

거제 여행 코스로 추천드려요!!

 

 
 

바람이 많이 불어 아쉬웠지만 뻥 뚫린 경치를 보니깐

속에 있던 스트레스와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바람의 언덕 총평

이름에 맞게 바람이 너무 부는 거 빼고

멋진 풍차와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근포마을땅굴 동굴

저희가 마지막으로 가본 곳은 근포마을땅굴 동굴이에요.

동굴은 세 개가 있지만 두 개의 동굴이 인기가 있는데

저희는 가운데 동굴만 가봤어요.

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시는데

많은 분들이 동굴 근처 안까지 들어가시더라고요.

 

동굴에 가시기 전에 어떻게 포즈와 각도를

미리 생각하시고 많은 사진을 찍으세요.

저희는 생각을 못 해서 많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속상해ㅠㅠ)

첫 번째 동굴과 가운데 동굴이 가장 인기가
많고 사진이 이쁘게 나오고
첫 번째 동굴 먼저 기다리는 걸 추천드려요!!

 

근포마을땅굴 동굴은 어떤 시간에 가도 이쁘지만

저는 일몰이 질 때쯤에 가면 더 이쁘게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더운 날에 가시면 우산 가져가세요. )

근포마을땅굴 동굴 총평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만

기다린 시간만큼의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에요.

먹거리

외도 들어가기 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점심으로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에 갔어요.

해물 양에 비해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아서 추천드려요!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의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 때 알려드릴게요!!

 

외도를 보고 저녁으로 모닥불이라는 고깃집에 갔는데

고기와 밑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진짜 추천드려요!

[TMI] 운전을 해서 오냐고 맥주 한 잔도 못 했답니다ㅠㅠ

모닥불의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 때 알려드릴게요!!

 

거제 둘째 날 점심으로는 갈비탕을 먹었어요.

뼈를 분리해서 살코기로만 나와서 먹기 편하고

국물도 깔끔하면서 찐했어요.

밑반찬도 간결하게 4가지만 나오는데
오징어젓갈이랑 깍두기가 가장 맛있었어요.

 

금농갈비의 갈비탕에는 특이하게 계란이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처음 나왔을 때 비주얼은 계란 때문에

당황스러워지만 맛은 비주얼과 다르게 맛있었어요.

금농갈비 총평

갈비탕 : 10,000원

점심으로 든든하게 갈비탕 한 그릇 좋은 곳이요!



집으로 가는 마지막 날 점심으로 거제에서 유명한 충남식당을 먹으러 갔는데

워낙 유명해서 웨이팅 해서 들어갔어요.

( 포장도 가능해요. )

 
 

오빠는 섞어 국밥을 시키고 저는 순대국밥을 시켰는데

양이 너무 푸짐해서 저는 다 못 먹어답니다...ㅎㅎ

맛은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충남식당 총평

섞어 국밥 : 7,000원

순대국밥 : 7,000원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많고 맛은 평범해요.

다음 포스팅에는
외도, 초롬섬,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모닥불 순으로
자세히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 뚠뚠 커플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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